2012년 1월 31일 화요일

[마케팅+앱] 현대카드 Aurasma



현대카드는 매달 청구서와 함께 소식지를 보내드립니다. 하지만 종이 한 장의 앞, 뒷면은 우리의 소식을 전하기엔 너무 좁았습니다. 함께 나누고픈 현대카드 이야기를 보다 잘 전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뉴스페이퍼를 생각하게 되었고 1년이 넘는 준비 끝에 지난 10월 현대카드 뉴스페이퍼 ‘모던타임즈 (The Modern Times)’를 발간하였습니다.

‘모던타임즈’를 준비하면서 우리는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뉴스페이퍼의 본래 목적에 충실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뉴스페이퍼라는 전통적인 매체상에서 현대카드만의 스타일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를 고민하였습니다. 흑백이 전하는 아날로그 감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심플하게 만들고자 했습니다. 정보를 편하게 접할 수 있게 가로를 4개로 분할하여 단순화했고 문단과 문단을 나누는 것과 사진을 넣는 방법에도 디자인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글자체도 꼭 필요한 곳에만 크기나 굵기 변화를 두는 원칙을 두었습니다. 또한 꼭 읽었으면 하는 중요한 내용은 그림을 넣어 정보를 쉽게 전달하게 하였고, 이런 규칙들이 모여 ‘더 모던타임즈’의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현대카드 ‘더 모던타임즈’는 문화, 글로벌, 고메, 여행, 스타일,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현대카드 회원을 위한 정보를 의/식/주/엔터테인먼트의 영역으로 모아 기사화하였고, ’50 Things To Do’ 섹션에서는 그 시즌의 현대카드 혜택을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했습니다. 꼭 나누고 싶지만 지면에 담기 어려운 내용은 ‘Aurasma’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뉴스페이퍼의 이미지를 찍으면 스마트폰에서 사진이 동영상으로 움직이는 이 어플리케이션 덕분에 슈퍼토크 연사의 강연 내용이나 미카의 공연도 생생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의 ‘모던타임즈’는 연간 4회 계간으로 발행되며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홈페이지 www.hyundaicard.com > Services > 문화마케팅 > 문화 정보 서비스)



스마트 TV와 모바일 기기, 스마트 미디어의 발전

<스마트 기기의 클라우드 활용의 방향>

1. 환경
스마트 기기가 가져온 변화는 TV의 개념도 변화시키고 있다.
"Passive"에서 "Active"로 변화해감에 따라 TV도  "Watching TV"에서 "Enjoying TV"로 변화해 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이끄는 요인에는 인터넷 비디오의 폭발적인 성장과 인프라의 뒷받침의 영향이 크다.

2. 스마트 TV 변화 트랜드??
TV의 핵심적인 기능인 미디어의 소비 및 공용화된 디바이스라는 고유의 개념을 지키면서 스마트성이 확장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즉, TV 이용시 추가적인 2nd 디바이스의 등장이다. 방송 콘텐츠에서 메인 콘텐츠와 함께 제공되지 않는 부가정보들을 스스로 2nd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공유하는 현상까지 보이고 있다. (2nd 디바이스는 리모컨이 될 수도, 스마트폰이 될수도..)


3. 패러다임 변화가 가져오는 스마트 기기의 미래

클라우드 이용의 당연시

모바일 기기는 사용자의 위치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상점의 위치 및 상점의 상세 정보를 수집한다. 또한 이를 사용자의 사용 패턴 정보와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가치의 서비스를 만들어낸다.

사업자의 역할은 수집한 개인 정보들을 데이터 마이닝 하여 고객이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객이 현재 어디에 있고 근처에 무엇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위치정보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의 구매 의사결정 예측에 가지는 유용성을 고려해 볼 때, 소비자의 구매와 소비패턴에 관한 정보는 위치정보보다 훨씬 더 고급 정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context 정보와 사용자 패턴 분석 등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정보들을
분석하는 것에서 벗어나 해당 사용자가 사용하는 다른 기기들간의 사용 패턴 분석 및 context 의 공유로 확장되고 있다.
즉, 사용자가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가 스마트 폰, 태블릿과 스마트 TV 라고 할 때, 각 기기에서 수집된 context 를 종합하여 분석,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특정 장소를 방문하고 온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에서 해당 위치 정보를 수집한 후,
이를 분석, 해당 사용자가 집에 돌아오면 사용자의 스마트 TV 에서 해당 장소에 관련된 영화나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

또한 반대로, 스마트 TV 에서 사용자가 특정 단어 검색이나 특정 장소에 관련된 콘텐츠를 소비한 경우, 사용자가 관련 장소에 방문하거나, 특정 단어에 연관된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이를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자에게 알려주거나,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즉, 서로 다른 기기의 특성에 따라 context 를 수집, 분석한 후, 각 기기의 고유 특성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다시 기기 별로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012년 1월 30일 월요일

QR코드를 활용한 홈플러스 가상스토어<칸국제광고 수상>


QR코드 & 바코드를 활용해서 어디서든지 쇼핑을 할 수 있으며,
선릉역, 버스정류장 몇 곳에 가상스토어를 세웠으며, 앞으로 점차 확대한다고 함.


참조: http://blog.homeplus.co.kr/110128704922

스마트 포스터 마케팅 <비즈니스 마케팅>


▶ 스마트포스터 마케팅? 그게 뭐지?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티 로더'가 "스마트포스터 마케팅"을 선보였다고 한다. 자사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갈색병과 함께 하는 Night Out'에서...
 
여기에서 '스마트포스터'는 스마트폰 NFC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기법이라는데, 스마트폰 유저가 스마트포스터에 가볍게 태깅하는 것만으로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즉, NFC 칩이 탑재된 포스터에 스마트폰 유저가 자신의 휴대폰을 태깅하여 브랜드에서 원하는 모든 정보에 접근하게 하는 방식인 것이다.
 
좀더 설명하자면, 오프라인 상에서 포스터를 태깅 하면 스마트폰 상에서 특정 웹페이지로 이동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SNS 서비스와 연동시킬 수 있으며, 동영상이나 이미지와 같은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장소 체크인과 같은 LBS 연계 활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크로스미디어 마케팅'을 위한 최적의 툴이라는 설명도 하고 있다.

참고: http://sjysjysj.blog.me/140150655376 (영화 홍보에 사용된 사례)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2012년 핵심 트렌드 및 소셜미디어트렌드의 시사점 분석 보고서

각처에서 전망되는 2012년의 핵심 트렌드 중 소셜미디어트렌드에 포커스를 둔 보고서.

2012년 IT와 기술/사회/문화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셜미디어가 어떤 의미를 지닐지와 화제가 되고 있는 서비스 사례들과 시사점 제시.

소셜미디어트렌드를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참고가 될 듯.

링크 : http://ibook.digieco.org/viewer//115FZYR6C0YJ

2012년 1월 27일 금요일

2012년 1월 26일 목요일

아이패드에서 윈도우7 쓴다…’온라이브 데스크톱’


아이패드로 문서작업 업무를 보려면 문서작업을 도와주는 응용프로그램(앱)이 필수다. 애플 앱스토어 생산성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앱도 바로 노트 앱들이다. 일반적인 노트 앱도 좋지만, ‘에버노트’나 ‘페이지’ 등을 이용하면, 클라우드를 통해 노트를 바로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하지만, PC 환경을 아이패드로 그대로 갖고 올 수는 없을까. PC에서 쓰던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제품군을 아이패드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면, 익숙한 기능과 사용자조작환경(UI) 덕분에 업무가 한결 수월해질 텐데 말이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업체 온라이브에서 확실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온라이브는 PC 운영체제 윈도우7을 그대로 아이패드 속으로 넣었다. 기업용 윈도우7 가상화 앱은 여럿 있지만, ‘온라이브 데스크톱’을 이용하면 일반 사용자도 손쉽게 아이패드에서 윈도우7을 경험할 수 있다.
온라이브 데스크톱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우선 MS 오피스 제품군이 반갑다. 온라이브 데스크톱에 접속하면, 윈도우7 바탕화면에 MS 오피스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가 기본으로 설치돼 있다. 윈도우7에서 바로 이용하는 오피스 제품군이므로 사용법은 일반적인 오피스 제품군과 같다. 문서를 작성하거나 엑셀, 파워포인트 모두 PC 환경과 동일하게 작업할 수 있다. 아이패드를 통해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터치 조작으로 작업한다는 점만 다르다.
하지만 온라이브 데스크톱이 제공하는 가상 윈도우7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없다. e메일 프로그램도 없다.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내려받아 이용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문서에 사진을 붙이는 작업을 하려면 온라이브 데스크톱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온라이브 데스크톱 홈페이지에서 사용자 계정을 통해 접속하면, 각 계정에 할당돼 있는 가상 윈도우7 환경으로 콘텐츠를 올릴 수 있다.
예를 들어 문서 작업에 덧붙일 사진을 올리면, 온라이브 데스크톱 도큐먼트 폴더에 나타난다. 동영상이나 문서를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PC에서 문서를 만들어 온라이브 홈페이지에 올리면, 아이패드를 통해 어떤 장소에서도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 사무실 PC를 아이패드에 넣어 들고 다니는 것과 다름없다.
온라이브 데스크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용량은 2GB로 제한된다. 용량을 추가하려면 한 달에 9.99달러 비용을 내야 한다. 유료 서비스는 50GB를 이용할 수 있다. 기업용 온라이브 데스크톱 솔루션도 있지만, 아직 유료 서비스와 기업용 솔루션은 서비스를 준비하는 단계다.
현재는 아이패드만 지원하지만, 온라이브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를 통해서도 가상 윈도우7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윈도우7뿐만 아니라 맥 OS도 지원 준비 중이라고 하니 어떤 운영체제를 이용하더라도 온라이브를 통해 PC 사용 영역을 넓힐 수 있다.
△ MS 오피스 문서작업
 와이파이 환경이라면 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를 이용한 동영상 재생도 문제 없다.
 온라이브 데스크톱 홈페이지를 통해 자료를 올리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 올린 콘텐츠는 바탕화면에 있는 다큐먼트 폴더에 등록된다.
 MS오피스 워드에서 사진을 붙여넣은 화면

HP ‘웹OS’ 9월 공개


오픈소스를 선택한 HP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웹OS의 정식버전을 오는 9월께면 만날 수 있다.
샘 그린블랫 HP 웹OS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리는 개발자들이 웹OS를 여러 플랫폼에 맞춰 개발할 수 있게 다양한 개발도구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개발 도구 공개는 물론 웹OS를 어느 정도 개선시킨 다음, 오는 9월 웹OS 1.0을 공개할 예”이라고 말했다.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에 치인 웹OS를 살리기 위해 웹OS를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모바일과 웹브라우저를 넘나드는 차세대 크로스 플랫폼으로 변신하겠다는 뜻이었다. HP는 이를 위한 그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HP는 엔요를 아파치 라이선스 기반으로 공개했다.
엔요는 스마트폰 화면에 맞춰 개발한 앱을 태블릿과 PC같은 다른 크기의 화면에서도 최적화된 상태로 볼 수 있게 도와준다.

곧 공개할 엔요2.0에서는 웹OS, 안드로이드, iOS 같은 모바일 운영체제부터 크롬,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같은 웹브라우저까지 넘나들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운영체제의 생사여부는 생태계 조성에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HP는 우선 웹OS를 비롯한 다른 플랫폼에서도 원활하게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자바스크립트 코어 기능 추가를 포함, 자잘한 문제를 보완해 곧 공개하겠다”라고 설명했다.

HP는 향후 엔요에 리눅스재단 표준 커널과 HTML5, 실버라이트, 플래시를 지원하는 웹킷도 탑재할 계획이다. 이처럼 오픈 웹OS 준비에 한창인 HP지만 개발자들이 앱 개발을 위한 실제 운영체제를 만나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전망이다.

 “내년께면 다양한 운영체제와 웹브라우저를 넘나드는 크로스 플랫폼 기반의 앱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 때가 되면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탑재된 웹OS를 만나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참고_http://www.bloter.net/archives/93389

모바일 혁명 다음엔 커넥티드 혁명 온다

올해 `CES 2012`를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는 `커넥티드의 진화(Evolution of Connected)`였다고 합니다. 모바일 기기, TV, 가전, 자동차, 헬스케어 기기 등이 와이파이 및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됐는가 여부가 제품의 성패를 좌우하고 있고 연결된 모든 기기는 N스크린을 넘어 자동차까지 `N디바이스(N Device)`가 되는 셈이죠.

CES에서 주목받은 삼성, LG, 소니, 파나소닉 등이 나흘간 공개한 제품(서비스)은 대부분 연결된 것들이었고, 지난해까지 `커넥티드`는 구상(컨셉트) 수준에 머물렀으나 올해부터 구체화되고 실현 가능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스마트TV와 스마트폰을 연동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움직이면 TV가  반응하는 TV와 휴대폰을 연결하는 전략으로 융합시장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링크 참조 : 스마트폰 움직이면 TV가 반응한다

CNN에 기고된 'IT 트렌드 2012년'

아래 내용...긁어온겁니다.^^

2012년 정보기술(IT)업계에서는 터치기능과 음성명령, 모바일 결제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됐다. IT전문매체인 매셔블의 창업자인 피터 캐시모어는 20일 CNN에 기고한 칼럼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터치 컴퓨팅
2012년에는 새로운 입력기술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가 데스크톱이나 랩톱의 훌륭한 대안으로 보이지만 단순히 대안을 넘어 대체 수준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채용하고 있는 그래픽 사용자 경험인 터치스크린이 마우스를 대신할 것으로 예측된다.

모바일 결제
2012년에는 모바일 결제가 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모바일 결제시스템에서 많은 혁신들을 봤지만 2012년은 휴대전화가 신용카드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근거리무선통신(NFC)의 해가 될 것이다. 2013년까지 휴대전화 5대중 1대가 NFC를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음성명령기능
아이폰4S의 '시리' 등장 이후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래전부터 음성명령기능이 있어왔으나 정교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리' 이후 유사 제품들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또 애플은 음성명령이 가능한 TV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작인식기능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넥트처럼 동작을 이용해 명령하는 기능을 말한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손짓 등을 이용해 기기들을 제어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내년에는 많은 기기들이 이 기능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휘어지는 스크린
휴대전화와 태블릿PC를 비트는 것으로 줌-인과 줌-아웃, 스크롤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노키아와 삼성전자가 내년에 이 기능이 가능한 휴대전화의 출시를 암시한 바 있다.

HTML5
지금까지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안드로이드와 iOS 등 OS에 맞춰 따로 개발해야했지만 차세대 웹표준기술 HTML5의 등장으로 이에 맞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모든 OS에 적용이 가능해진다.

이밖에 이용자들이 이용하는 각종 정보를 자동으로 공유하는 기능과 TV 이외에 휴대전화와 태블릿PC 등 다른 스크린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을 시청할 수 있게 되는 것도 내년의 새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정리한 2012년 10대 IT 트렌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IT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10대 트렌드를 담은 ‘2012년 IT 트렌드 전망 및 정책방향’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합니다. 보고서 구하는데로 공유하겠습니다.

일단 보고서의 10대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위 정보보호 및 보안
2위 클라우드 서비스
3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4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5위 위치기반서비스
6위 스마트워크
7위 소셜비즈니스
8위 스마트 디바이스
9위 오픈 플랫폼
10위 빅 데이터
참고 :  http://neverevergiveup.tistory.com/46

MS가 선정한 'IT 트렌드 2012년'

한국 MS에서 18일날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2012년 올 한 해 이슈가 될 3대 메가 트렌드와 8대 IT 트렌드 키워드를 정리해서 발표를 했네요.

MS IT트렌드 웹사이트 http://msittrend.com 에 들어가시면, 올해 정보기술트렌드 이슈에 대해 소개된 내용이 있습니다. 
 

일단 상당히 추상적이고 영역간 중복된 내용이 많은데, 어찌됐건 큰 그림에서 필요한 이해를 하면 될 듯 싶습니다.

2012년 1월 19일 목요일

체크인(Check In) vs 워크인(Walk In)

둘다 위치기반서비스로서, 사용자의 위치를 검출해내는 기술의 차이라고 할 수 있음.

대표적으로 포스퀘어와 같이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고,
사용하고 있는 위치기반서비스인 맛집찾기와 같은 앱은 체크인 기반.

샵킥(shopkick), LG U+의 딩동이 워크인 기반의 서비스임.




참고: http://mangastorytelling.tistory.com/entry/%EC%B2%B4%ED%81%AC-%EC%9D%B8Check-In-vs-%EC%9B%8C%ED%81%AC-%EC%9D%B8Walk-In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소리를 기반으로 한 현실+앱 아이디어들

GPS를 기반으로 연동하던 것이 한물 가고, 소리를 이용해서 연동하는 방식이 여러 사례로 나오고 있다.

물론 소리를 이용하게 되면 주변 잡음 처리, 스마트폰 마이크의 성능 등 신뢰도를 높이기에 산이 많긴 하지만, GPS 는 특정 장소에 대한 변별만 할 수 있는 반면, 소리를 이용하면 시, 공간 모두를 변별 할 수 있으니 상상하기에 따라 굉장한 서비스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것이다.

샵킥을 벤치마킹해서 국내에서 만든 딩동서비스는 LGU+와 인터랙티비가 공동 서비스 중이다.

딩동도 샵킥과 같이 저주파음향 신호를 아이폰 앱이 인식해서 Check-in 처리를 한다.
특허가 나왔다는데 특허검색에서는 검색이 안되네. ㅠㅠ

혼다 재즈의 tv 광고와 스마트폰 앱의 연결한 시도도 재미있다.
참고 : 미디컴의 뉴미디어팀에서 작성한 사례를 통해 살펴본 앱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