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6일 목요일

모바일 혁명 다음엔 커넥티드 혁명 온다

올해 `CES 2012`를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는 `커넥티드의 진화(Evolution of Connected)`였다고 합니다. 모바일 기기, TV, 가전, 자동차, 헬스케어 기기 등이 와이파이 및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됐는가 여부가 제품의 성패를 좌우하고 있고 연결된 모든 기기는 N스크린을 넘어 자동차까지 `N디바이스(N Device)`가 되는 셈이죠.

CES에서 주목받은 삼성, LG, 소니, 파나소닉 등이 나흘간 공개한 제품(서비스)은 대부분 연결된 것들이었고, 지난해까지 `커넥티드`는 구상(컨셉트) 수준에 머물렀으나 올해부터 구체화되고 실현 가능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스마트TV와 스마트폰을 연동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움직이면 TV가  반응하는 TV와 휴대폰을 연결하는 전략으로 융합시장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링크 참조 : 스마트폰 움직이면 TV가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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