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 서비스도 참 다양하고, 핀터레스트같이 사진/이미지 커뮤니티도 다양한데요,
기획이 조금은 색다른 사진 커뮤니티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아직 앱으로는 만들어지지 않은 것 같구요,
웹 사이트로만 존재하는데 "The 50 Best Web Site of 2011"로 선정되었네요.
과거의 시간과 현재가 만나다 : "Dear Photograph"
사람들이 과거의 사진을 현재풍경에 겹쳐 사진을 찍어 올리는 곳입니다.
사진 데이타 양이 상당한 것으로 보아, 외국에서는 흥미를 꽤 유발하여 많이 사용하는 듯합니다.
그런데도 사진 로딩시간이 굉장히 빨라요~~
UI가 간결하여 따로 모바일 웹을 구축하지 않아도 모바일로 접근하기가 용이하네요
http://dearphotograph.com/
2012년 3월 28일 수요일
2012년 3월 20일 화요일
터치 기능 정의를 위한 제스쳐콘스(gesturecons)
모바일웹이나 App.을 설계하다보면 터치기능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스쳐 콘스를 사용하면 서로간에 기능에 대한 이해를 분명하고 간결하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 에서는 각 기기별로 지원하는 터치기능을 구분해 놓고,
PNG파일로도 다운 받을 수 있으니 설계시에 사용하면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gesturecons.com/
제스쳐 콘스를 사용하면 서로간에 기능에 대한 이해를 분명하고 간결하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 에서는 각 기기별로 지원하는 터치기능을 구분해 놓고,
PNG파일로도 다운 받을 수 있으니 설계시에 사용하면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gesturecons.com/
라벨:
UX 이론
Case study _ AMEX Link,Like,Love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금융회사 마케팅의 중요성 증대
최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인바운드 마케팅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금융회사들의 관심도 증가.
실제로 NAB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유형의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였고,
AMEX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 관련 데이터를 확보 가능.
최근 들어 특정 산업이나
서비스, 상품 등에 대해 이미 정보를 지닌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인 인바운드 마케팅에
대한 관심 증가 ╺ 인바운드 마케팅은 블로그 마케팅, 소셜마케팅 등과 같이 고객끼리
또는 고객과 기업의 대화 등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마케팅 기법
금융회사들도 인바운드
마케팅 채널 중 하나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얻고, 판매로 연결시킴으로써 다른 채널을 보완하는데
활용이 가능 ╺ 소셜미디어를 통해
특정 지점을 찾는 고객수의 증가는 매출과 직결될 수 있음.
1. Link, Like, Love Application
https://www.facebook.com/americanexpress/app_216352075054740
- American Express (Amex) 카드사가 Facebook상의 App의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1.7.19 런칭
- 카드정보를 입력한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정보를 수집하는 동시에 자사 홍보효과
- 소비자가 원하거나 좋아하는 브랜드의 Facebook page에 Like를 표기하면 AMEX card에서 그러한 추세를 보고
해당 소비자에게 할인혜택 등을 Offering 하는 구조
-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크인 Foursquare는 사용자에게는 Living Social, Gift Groupe, AT&T와 Groupon으로부터의
행사 소식을 공지하기 시작
- 고객이 온라인에서 가맹점 Offer
정보를 선택만 하면, 카드 결제시 별도의 쿠폰을 구매하거나, 핸드폰을 보여주는 수고가 없음
- Foursquare와의 파트너쉽은 점차 전국화 되어 가고 있으며, 사용자는 전 지역에 걸쳐 상점을 선택, Foursquare로체크인 하고 AMEX 카드로 결제하여 많은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 해당 상품 구매를 할 일 목록에 올린 사용자들에게 행사 소식이 있으면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소개
- 현재는 고객의 소비성향을 파악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할인혜택을 편리하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나 추후 기존
맴버쉽 프로그램과 완전히 결합시킬 계획
- 이것은 정확히 NFC 기반의 서비스는 아니지만, 진정한 Mobile wallet으로의 시작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
2. 사용방법
1) https://sync.americanexpress.com 접속, Link,Like,Love App실행
2) 본인 AMEX 카드 정보, 개인정보 등록(코드로 저장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안정보장)
3) 제휴사의 다양한 혜택 중 유저의 SNS 활동을 통해 파악되는 성향에 따라 유저에게 적합한
Deal을 개인Dashboard 에 제공
- 특정 브랜드 혹은 상품에 "좋아요"를 누르고 기록, 위치기반 서비스 Facebook places를 통해 "체크인" 한
장소 등을 통해 개인 성향 파악
4) Dashbord에 올라온 딜 제안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Add to card" 한 후 해당 오프라인 매장에서
AMEX카드 결제
5) 결제 후 정해진 조건에 충족하는 소비자에게 절약된 금액은 수일내에 캐시백 서비스로 개인 계좌로 예금되어 짐
- 혜택 조건은 제휴사가 정함 예시) e.g. Whole Foods에서 AMEX카드로 $20달러 이상 결제하면 $5% 할인
6) Facebook에 포스팅하여 친구와 헤택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음
<AMEX & Facebook Flow>
1) 카드정보 및 개인정보 동기화(Synk) / AMEX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 및 행사에 참여 동의
2) Foursquare App. 실행 후 주변 상점 목록에서 AMEX 제휴가 표기된 가맹점 확인(오랜지색 버튼)
3) 가맹점 상세 화면에서 AMEX 카드 결제 시 혜택 확인
4) 해당 가맹점에 체크인 후 상세 화면 내 활성화 된 [Load to card] 버튼 선택
5) 카드 정보 로딩 완료 후 등록한 AMEX 카드로 전액 결제.
6) 결제완료 후 Foursquare에서 AMEX 카드 혜택이 적용되어 할인된 금액만큼 차감이 되었다는 push message 전송
7) 수일 내 카드명세서에서 할인금액 만큼 결제금액이 차감되었음을 확인 가능
<AMEX & Foursquare Flow>
1) @AmexSynk Twiter에 계정사용 승인
2) 카드정보 및 개인정보 동기화(Synk) / e-mail로 가맹점
목록 및 혜택 정보 발송 여부 확인3) 자신의 Twitter에 가맹점 hashtag 트윗
예시)@Samsung #AmexMcDonalds
4) 해당 트윗에 @AmexSynk가 offer 적용 확인 답글 보냄
5) 해시태그로 입력한 가맹점에 등록한 Amex 카드로 결제시 쿠폰 혜택이 청구할인으로 적용
*Offer 예시
Zappos.com에서 75 달러 이상 구입 오프 10달러 차감
버진 아메리카에 대한 항공 요금 10 % 할인 (한정 수량) # AmexVirginAmer
페덱스 # AmexFedEx에서 20달러 매장 구매 5달러 오프
- AMEX 가맹점의 독점적 거래를 위해 트위터와 트위터 메시징 제휴 서비스
진행
- 신용카드에 트위터 계정 싱크 후 “#amex좋아하는거”라고 해쉬태그를 달고 튀윗하면 오퍼를 받은 시스템
- AMEX는 트위터를 이용하는 AMEX 카드맴버를
가맹점에 연결시킴으로써 트위터 콘텐츠를 상거래에 접목시키고- 신용카드에 트위터 계정 싱크 후 “#amex좋아하는거”라고 해쉬태그를 달고 튀윗하면 오퍼를 받은 시스템
고객과 가맹점 양측 모두에게 가치 제공
- AMEX와 Twitter는 대부분의 지역의 상점, 레스토랑이 활성화 되어 있고 거래 모델이 이미 형상이 되어 있다
- 디지털에서 특히 모바일, 단순한 사용자 경험에서 스페셜한 혜택를 받고 있는 것이 핵심
- 이용자들은 첫 $5 캐쉬백 프로모션에 #AmexMcDonalds hashtag를 포함한 트윗이 48시간 내 약 2,000건이
등록되었음.
- AMEX는 금년의 트위터 캠페인이 포스퀘어와 함께 SXSW 캠페인보다 더 성공적이었다고 함
3. Go Social - Social Network offers, Merchant facebook
https://gosocial.americanexpress.com
- “Link, Like, Love”는 AMEX 카드 회원들이 SNS와 연계하여 회원들에게 맞춤형(개인화된) 혜택정보를 제공한다면
“Go social”은 소상공인이 포스퀘어와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할인 판촉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
- Go social 기능은 “Link, Like,
Love”를 통해 할인 제공하는 가맹점들에게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Go social”은 소상공인이 포스퀘어와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할인 판촉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
- 가맹점들의 요구와 그들의 비즈니스 ID를 온라인에서 허락하여 다수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는 캠페인을
AMEX 카드회원들에게 쉽고 전달이 가능함
- AMEX는 가맹점의 deal을 위한 distribution 플랫폼을 만들어 왔으며, 이 비즈니스들은 그들(상점)이 원하는
만큼의 플랫폼이 될 수 있다.
- 가맹점들은 실시간으로 그들의 캠페인을 살피기 위해 offer dashboard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 AMEX는 data visualization tool을 미래에는 구축할 것이라 약속한다. 이는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효율적
•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offer를 이용하는지
•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offer를 사용할 때 금액을 지불하는지
• 그들이 얼마만에 다시 그 가맹점을 이용하는지
4. Value Position
1) 소비자- AMEX카드의 수많은 제휴사 네트워크를 다 알지 않고도 자신에게 제일 적합한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음
- 기존 Social Commerce와 다르게 쿠폰 및 별도 구매 없이 단순 결재만으로 혜택을 즐길 수 있으므로 편리
2) 제휴
가맹점
- 소비자 “행동 타케팅”으로
소비자 행동 정보를 분석하고 할인 기간/할인율 등 혜택을 자유자재로 만들어 소비자가 매력적으로 느낄 만한 구매정보를 알려줌으로써 효과적인 프로모션 제공 가능
- 소셜 미디어를 통한 이슈 및 바이럴 효과 극대
- 유저에게 쿠폰을 제공해주기 위해 별도의 프로세스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직원을 따로 교육시킬 필요 없음
(Foursquare 같은 경우에는 쿠폰 및 할인혜택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일일이 매장에서 확인이 되어야 함)
3) AMEX
- 전국에 분포한 가맹점 정보를 개인화된 정보를 통한 맞춤 혜택 push로 카드 매출 증대
-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과 관련된 소셜 활동의 참여 정보를 수집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이를 통해 신용카드의
거대한 소비자 지출 데이터베이스의 획득.
3) 페이스북의 소셜그래프 활용
- 페이스북이 ‘소셜 그래프’를 적용한 웹사이트 A에게 회원 정보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함
- 페이스북 회원이 페이스북 계정으로 웹사이트 A에 로그인하면, 웹사이트 A는 페이스북 회원 정보를 토대로
웹서비스 함
- 페이스북 회원의 웹사이트 정보가 A 이용 정보가 기존 페이스북 회원 DB에 더해짐
- 웹사이트 B는 보다 풍성해진 페이스북 회원 DB에 접근하여 보다 개인회된 웹 서비스 제공이 가능
예시) '리바이스'에 페이스북 소셜그래프 적용 => '리바이스'가 페이스북 회원정보 이용가능 => )페이스북 회원이
'리바이스' 사이트에 로그인 => 페이스북 정보를 토대로 웹서비스의 개인화 진행 => 페이스북 회원의
'리바이스' 이용정보가 기존 페이스북 회원 DB에 더해짐
2012년 3월 18일 일요일
크롬으로 짜증나는 광고 안보기
인터넷서핑을 하다가 Youtube in-video 광고가 너무 짜증스러워서 유툽 옵션을 싸그리 살펴 봤는데 광고 없애기는 당연히 없었다.
이제 대세가 된 크롬웹스토어 에서 YouTube Options for Google Chrome 을 설치 한방에 해결
in-video 광고는 특히나 Sliderocket 등의 프리젠테이션 클라우드 웨어에서 비디오 삽입했을때 계속 광고가 나와 문제가 된다.
네이버에서 혹(?) 하는 뉴스기사를 보다보면 애 한테 민망한 수준의 광고들... 정말 짜증스럽다.
일단 거지(?) 같은 기사 제목들도 문제가 있지만 페이지내에 민망한 이미지가 가득하다. 물론 길거리에도 찌라시가 넘쳐나지마는...
일단 AdBlock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광고는 사라진다. (IE용도 비슷한 어플이 있는듯)
AdBlock 아이콘을 눌러 추가적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만 해주면 OK
in-video 광고는 특히나 Sliderocket 등의 프리젠테이션 클라우드 웨어에서 비디오 삽입했을때 계속 광고가 나와 문제가 된다.
네이버에서 혹(?) 하는 뉴스기사를 보다보면 애 한테 민망한 수준의 광고들... 정말 짜증스럽다.
일단 거지(?) 같은 기사 제목들도 문제가 있지만 페이지내에 민망한 이미지가 가득하다. 물론 길거리에도 찌라시가 넘쳐나지마는...
일단 AdBlock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광고는 사라진다. (IE용도 비슷한 어플이 있는듯)
AdBlock 아이콘을 눌러 추가적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만 해주면 OK
2012년 3월 16일 금요일
서비스 블루 프린트(Service Blue Print)
서비스블루프린트(Service Blue Print)
쇼스택(G.L Shostack)이 1984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서 처음 제안한 것으로, '서비스 사이클에서 고객의 경험을 여러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한 개별적 조치들과 연관시켜 작성한 흐름도'이다.
서비스 디자인의 방법론 중 하나로써 핵심서비스 프로세스의 특성이 나타나도록 알아보기 쉬운 방식으로 가시화 하여 문제를 찾고 혁신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다.
직원, 고객, 기업 측에서 서비스 전달 과정에서 해야 하는 각자의 역할과 서비스 프로세스와 관련된 단계와 흐름 등 서비스 전반을 이해하도록 묘사해 놓은 것이다.
서비스블루프린트의
효과
서비스 조직의 복잡한 업무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서 관리자로 하여금 전체 과정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게 하며, 새로운 서비스 개발이나 평가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외식업의 경우는 종업원과 고객간의 직접적 접촉이 많은 서비스 형태이기 때문에 특히 서비스 접점에서의 관리가 중요하다. 고객과 종업원간의 서비스 접점은 직접적으로는 상호작용선 상에서, 간접적으로는 고객의 물리적 증거로부터 이루어진다.
서비스 블루 프린터 사례
블루프린트의 기본 구성 요소를 파악할 수 있는 작성 사례
이미지 출처 : Thomson Corporation, 2008
서비스 블루프린트 구성요소
서비스블루프린트 방법은 1981년 맨 처음 Shostack이 제안하였고,
그 후 1988년 Kingman-Brundage에 의해 서비스프로세스를 시각화하는 것으로
발전되었다.
Kingman-Brjndage는 Shostack의 단계 개념 보다는 과업 개념에 초점을
맞추어 서비스블루프린트를 구축하였다.
이 개념을 통해 종업원의 작업 행동의 순서를 단계화 하였다.
그 후, 2000년에 Lovelock은 보다 더 구체화 된 서비스블루프린트를 제시하였다.
위 그림은 서비스 블루프린트의 구성요소를 표시한 것으로, 크게 가시화 영역(Front
Stage) 고객부분과 비가시화(Back Stage) 서비스 제공 조직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각 부분 안에서 4개의 가로선, 즉 상호작용선(Line of Interaction ),
가시선(Line of Visibility ), 내부 상호작용선(Line of Internal Interaction ), 내부
IT상호작용선(Line of Internal IT Interaction )으로 구성되어진다.
여기서 상호작용선(Line of Interaction)은 고객과 종업원 간의 직접적인 상호
관계를 나타내고, 상호작용선의 위쪽 부분은 물리적 증거 (Physical Evidence)와 고객의 활용 영역을 의미한다. 가시선 (Line
of Visibility)은 고객의 눈에 보이는 영역과 보이지 않는 영역의 경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내부 업무의 상호작용선은 전방업무(Front
office)와 후방업무(Back office)간의 경계선으로 서비스 전달자가 고객서비스의 지원을 위한 상호간의 경계선이다.
출처 :
라벨:
Service design
기발한 소셜마케팅
태어나지도 않은 자신의 2세가 페이스북 친구 신청을 한다면? 콘돔 브랜드의쇼킹한 페이스북 소셜 캠페인 - Olla Condom "Unexpected Babies" Campaign (콘돔/브라질)
아이디어가 굉장히 기발합니다. 자동으로 일시 다발적으로 진행한 것이 아닌, 직접 허구 인물의 페이스북 계정을 수백개 생성해 놓고 일일이 개별적으로 친구 신청을 했다는데, 노력이 보이는 마케팅이네요^^
마케팅 타겟 선정을 위한 데이타라든가 정보 사용 허가 등의 몇가지 궁금증은 있지만, 아이디어 만으로도 주목받기에 충분한 듯 하여, 공유합니다.
<본문 내용>
오늘은 페이스북을 이용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가 인상적인 소셜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브라질의 콘돔 브랜드 Olla Condom은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젊은 연령대의 남성 타깃을 대상으로 "콘돔을 꼭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강렬하게 경험하도록 하는 소셜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캠페인의 프로세스는 이렇습니다.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남성 사용자들은 친구 신청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누가 친구 신청을 했는지를 확인하는 순간 깜짝 놀라게 됩니다.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태어나지도 않은 자신의 이름에 JR.이 붙은 자신의 2세 아기가 자신에게 친구 신청을 했기 때문입니다.
자세하게 친구 신청 메시지를 보게 되는데..거기에는 "Avoid surprises like this one.use Olla Condoms" (이런 놀라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예기치 않게 당신의 아기가 태어나는 황당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Olla Condom을 사용하세요) 라는 메시지가 함께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 신청을 한 "자신의 2세의 프로필"을 클릭하여 페이스북 계정을 방문하게 되면 아래처럼 자신의 2세를 표방하는 아기가 콘돔을 소개하는 글과 브랜드 사이트로 이동하는 링크(http://www.olla.com.br/)가 소개되어 있죠..
자신이 전혀 알지도 못하고, 태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태어날) 자신의 2세가 페이스북 친구 신청을 하게 되는 놀랍고 황당한 경험을 하게된 페이스북 사용자(남성)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혹은 다른 여성들과의 연애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콘돔 사용의 필요성과 함께 콘돔 브랜드 Olla Condom 를 임팩트하게 기억하게 됩니다.
이번 Olla Condom의 페이스북 소셜 캠페인은 페이스북 채널을 활용한 기존의 소셜 캠페인과 달리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캠페인의 메시지나 색다른 브랜드 체험의 내용이 페이스북 사용자의 계정과 뉴스피드에 노출이 되는 형태가 아니라
실제 사용자가 아닌 허구의 인물(JR.붙은 2세 아기)의 수백개(혹은 수천개)의 페이스북 계정들을 생성해 놓고 일일이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친구 신청을 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캠페인의 몰입도를 높이고 강렬한 경험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페이스북을 이용한 새로운 컨셉의 소셜 캠페인으로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 : 타깃이 된 남성 사용자들의 정확한 정보((미혼에다 연령대가 젊은 남성 타깃)는 어떻게 확보한 것인지 그렇다면 페이스북 계정 정보를 확보하고 있는 다른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타깃 정보를 확보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면 이것이 페이스북 계정 정보 사용을 허가 하지 않은 다른 브랜드가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 문제가 되지 않는지가 궁금하네요)
Brand name: Olla,
Product: Olla Condoms
Agency: Ageisobar,
Country: Brazil
<원본>
http://blog.naver.com/stussy9505?Redirect=Log&logNo=60149536793
아이디어가 굉장히 기발합니다. 자동으로 일시 다발적으로 진행한 것이 아닌, 직접 허구 인물의 페이스북 계정을 수백개 생성해 놓고 일일이 개별적으로 친구 신청을 했다는데, 노력이 보이는 마케팅이네요^^
마케팅 타겟 선정을 위한 데이타라든가 정보 사용 허가 등의 몇가지 궁금증은 있지만, 아이디어 만으로도 주목받기에 충분한 듯 하여, 공유합니다.
<본문 내용>
오늘은 페이스북을 이용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가 인상적인 소셜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브라질의 콘돔 브랜드 Olla Condom은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젊은 연령대의 남성 타깃을 대상으로 "콘돔을 꼭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강렬하게 경험하도록 하는 소셜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캠페인의 프로세스는 이렇습니다.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남성 사용자들은 친구 신청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누가 친구 신청을 했는지를 확인하는 순간 깜짝 놀라게 됩니다.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태어나지도 않은 자신의 이름에 JR.이 붙은 자신의 2세 아기가 자신에게 친구 신청을 했기 때문입니다.
자세하게 친구 신청 메시지를 보게 되는데..거기에는 "Avoid surprises like this one.use Olla Condoms" (이런 놀라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예기치 않게 당신의 아기가 태어나는 황당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Olla Condom을 사용하세요) 라는 메시지가 함께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 신청을 한 "자신의 2세의 프로필"을 클릭하여 페이스북 계정을 방문하게 되면 아래처럼 자신의 2세를 표방하는 아기가 콘돔을 소개하는 글과 브랜드 사이트로 이동하는 링크(http://www.olla.com.br/)가 소개되어 있죠..
자신이 전혀 알지도 못하고, 태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태어날) 자신의 2세가 페이스북 친구 신청을 하게 되는 놀랍고 황당한 경험을 하게된 페이스북 사용자(남성)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혹은 다른 여성들과의 연애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콘돔 사용의 필요성과 함께 콘돔 브랜드 Olla Condom 를 임팩트하게 기억하게 됩니다.
이번 Olla Condom의 페이스북 소셜 캠페인은 페이스북 채널을 활용한 기존의 소셜 캠페인과 달리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캠페인의 메시지나 색다른 브랜드 체험의 내용이 페이스북 사용자의 계정과 뉴스피드에 노출이 되는 형태가 아니라
실제 사용자가 아닌 허구의 인물(JR.붙은 2세 아기)의 수백개(혹은 수천개)의 페이스북 계정들을 생성해 놓고 일일이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친구 신청을 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캠페인의 몰입도를 높이고 강렬한 경험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페이스북을 이용한 새로운 컨셉의 소셜 캠페인으로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 : 타깃이 된 남성 사용자들의 정확한 정보((미혼에다 연령대가 젊은 남성 타깃)는 어떻게 확보한 것인지 그렇다면 페이스북 계정 정보를 확보하고 있는 다른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타깃 정보를 확보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면 이것이 페이스북 계정 정보 사용을 허가 하지 않은 다른 브랜드가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 문제가 되지 않는지가 궁금하네요)
Brand name: Olla,
Product: Olla Condoms
Agency: Ageisobar,
Country: Brazil
<원본>
http://blog.naver.com/stussy9505?Redirect=Log&logNo=60149536793
2012년 3월 13일 화요일
웹사이트의 진화, 반응형 웹디자인
최근 스마트디바이스의 진화, 종류의 다양성으로 인해 디바이스마다 여러번 제작하는 수고를 해결하기 위해 해상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는 '반응형 웹디자인'으로 제작하는 사례를 볼 수가 있는데.. 이에 대한 간단하면서도 예시를 들어 명확하게 설명된 내용이 있어 퍼왔습니다.
사례에 관한 간단한 설명도 함께 있으니, 참조하기에 편할 듯 하네요.
<본문 내용>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늘어나면서 그에 대한 활용도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기기 마다 다른 화면 비율 때문에 웹사이트 접속 시 페이지가
잘리거나 인터넷 창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 불편함을 겪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기기마다 다른 OS, 브라우저의 해상도 때문이다. 그렇다면
해상도에 맞게 유동적으로 사이트가 변할 수는 없을까?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나온 것이 ‘반응형 웹디자인’이다. 이것은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하나의 웹이 PC와 모바일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글 | 이은정 객원기자( eunjungb1115@naver.com)
글 | 이은정 객원기자( eunjungb1115@naver.com)
요즘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잠드는 순간까지 스마트폰과 테블릿 PC를 이용해 뉴스와 정보 검색, 메일 확인 등 일상 생활의 많은 부분을
함께 한다. 이렇게 모바일 기기의 형태는 진화하고 있지만 웹사이트의 경우 그에 맞는 개발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
반응형 웹디자인? 반응형 웹디자인이 나오기 전에는 기기에 맞는 모바일 버전을 따로 만들었기 때문에 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 문제 등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의 웹페이지가 모든 기기의 장소값에 따라 유동적인 레이아웃으로 최적화 돼 구성되는 반응형 웹디자인의 등장은 그런 불편함을 줄여줄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반응형 웹디자인의 핵심은 CSS의 설정을 통해서 화면크기 등에 따라 다른 형태로 보여줄 수 있는 미디어쿼리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IE9부터 미디어쿼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오페라나 크롬과 같은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한다. 반응형 웹디자인이 적용된 사이트의 사례를 보면 훨씬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반응형 웹사이트 (1)현대 자동차 기업 문화 홍보 홈페이지 (http://pr.hyundai.com/#/pages/main.aspx ) |
지난 2월 20일 현대자동차의 기업 문화 홍보 사이트가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하나의 소스로 여러 해상도를 대응(one source
multi use)할 수 있는 ‘플렉시블 유저 인터페이스’를 국내 최초로 적응한 것이 특징이다. 단계적 형식의 그리드 레이아웃으로 메뉴를
간단하게 보여줌으로써, 사용자가 편리하게 원하는 탭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현대의 H와 자동차를 형상화한 비주얼 이미지를
클릭하하면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인상적이다. (2) 라이코스 홈페이지(http://www.lycos.com/ ) |
포털사이트 라이코스는 하늘색 배경에 검정 로고와 강아지 이미지를 심플하게 배치했다. 간단한 픽토그램과 함께 메일과 뉴스/ 날씨/ 연예
등으로 탭을 나누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로 쉽게 클릭 할 수 있도록 분류되어 있다. 디자인이 간결하기 때문에 어느 화면을 통해서 봐도 조잡하거나
깨지지 않고 웹에 있는 콘텐츠를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해상도를 낮추면 상단에 4개씩 배치됐던 메뉴가 3개로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다.
(3) 소니 홈페이지(http://www.sony.com/index.php ) |
소니의 홈페이지 역시 반응형 웹디자인이 적용된 사이트이다. 사이트 상단을 블랙으로 표현한 다음, 가로형식으로 구성해 메인 상품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해상도가 다른 기기에서 보면 상단에 있던 메뉴들은 사라지고 검색 창이 중심이 된다. 이는 웹 사이트의 깔끔함을 살리면서 검색에 비중을
두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응형 웹디자인은 많은 자원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아직은 활성화 되지 않았다. 그리고 다양한 화면에서의 레이아웃을 고려해야 하므로 자바스크립트 등 실행요소를 고려해야 하고, 마우스로 클릭했을 때와 손으로 직접 터치를 했을 때의 차이 등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다. 하지만 스마트 기기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그 필요성은 점점 커질 것이다. 앞으로 반응형 웹디자인이 확장되어 더 많은 페이지를 어떤 화면에서도 자유롭게 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그밖에 다양한 반응형 웹디자인을 살펴보고 싶다면 http://mediaqueri.es/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원본 http://magazine.jungle.co.kr/cat_magazine_special/detail_view.asp?master_idx=14579&pagenum=1&temptype=5&page=1&code=&menu_idx=48&main_menu_idx=42&sub_menu_idx=52&all_flag=1 |
2012년 3월 9일 금요일
C세대와 Connected Customer
다음 주 부터 모 대학에 강사로 나가 interactive dialog 라는 과목의 강의를 하게 되었다.
수강인원이 많지 않아 무언가 재미있는 수업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데, 2012년 신입생이면 내가 대학에 입학한 년도 92년도에 태어난 분들이다.
이들은 Y세대, 밀레니엄 세대에 속한다고 하는데, X, Y, Z 세대는 무엇이 다르고 어떤 특성이 있을까? 그리고 내가 하는 일과 인터넷 비지니스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게 될까?
나는 X 세대다.
대학 시절 삐삐의 추억과 서태지의 등장이 충격적이었던...
HTT(한메타자교실) 타수나 당구로 점심내기를 하고 놀았던... 복학생이 되면서는 인터넷 보급의 시작을 경험한 세대이다.
Y세대는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등을 어릴 때부터 사용하며 자랐고, 클럽문화가 자연스러운 세대이다.
삼성 경제연구소에서는 Y세대의 특징을 'BRAVO' 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이 Y세대가 소비의 주체로 등장하고, 점점 더 경제의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인터넷 비지니스에도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Z 세대는 태어나기 전부터 인터넷에 자신의 초음파 사진이 올라가고, 성장과정은 디지털로 녹화되 블로그, 미니홈피, SNS등의 온라인에서도 존재하게된다.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등 다양한 지능형 단말이 보급되면서 세대를 나이로 구분하는것의 의미는 점차 줄어들고,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C세대가 등장했으며, 이러한 C세대는 위의 Nielsen 의 자료를 보면 다양한 단말을 동시에 자유롭게 활용하며, 거의 항상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러한 C세대의 등장으로 Brian Solis 는 기존의 경제가 social economy, mobile / app economy, connected economy 로 변화하는 디지털 혁명, 소비자 혁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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