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5일 화요일

APPSTORY_05월호 요약

Index
1. 모바일 결제의 향후 전망
2. Instagram in Facebook
3. 화이트리스트, 그리고 블랙리스트
4. 이미 시작된 Smart Life
5. 태블릿 PC, PC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1. 모바일 결제의 향후 전망





8년뒤 모바일 결제가 대중화 될 것이라는 결과가 있긴하지만 이건 단순한 원리에서 나온 말이 아니다.

이미 요즘 각종 문화생활과 쇼핑은 모바일 안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젊은층 사이에선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다.

사용해본 경험자로써 결제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신용카드 보다는 인증번호 하나만 받으면 간편하게 결제가 끝날 수 있는 모바일 결제로 대체 하여 결제절차를 밟을 때가 적지 않기 때문에 향후 PC에서의 결제나 현금과 신용카드를 이용한 결제 방식이 사라지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심플하고 복잡하지 않은 간단한 프로세스에 사용자들은 치우칠 수 밖에 없을 테니 지갑마저 필요 없어질 정도로 간단한 결제를 위해 더 많은 연구와 생각을 해봐야 될 것으로 생각 해야 할 것이다.




2. Instagram in Facebook



  All About 인스타그램

                                     

찍고 꾸미고 공유하는 신개념 SNS

최근 국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카카오 스토리의 모태 앱으로 포토SNS의 성공 모델로 꼽히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는 이사회를 배제하면서까지 인스타그램을 인수하려고 했는데, 웹서비스에 이어 모바일 서비스로 빠르게 전환되는 사장상황에 대응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풀이 된다.
초기 스마트폰 활성화 단계에 있을 당시에 페이스북은 가입자 대부분이 모바일 웹으로 사용하길 원했었으며 모바일앱을 개발할 계획이 없었다.

그러나 모바일 웹 사용자가 전체사용자의 절반 밖에 안되자 모바일앱을 개발 하였고 사진 SNS인 인스타그램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 앱을 흡수하지 않고 별도의 앱으로 운영한다고 밝힌 상태이다.

시스트롭은 주커버그와의 협상과정에서 인스타그램을 인수하고 싶으면 기업가치의 4배인 20억 달러를 요구했지만 주커버그의 설득 끝에 시스트롬은 이의 절반인 10억달러에 합의를 봤다.



하지만 그가 요구한 만큼의 값어치를 할지는 앞으로 두고 봐야 할 문제이다.


 








5억으로 시작해 12천으로 돌려받은 청년 캐빈 시스트롬

트위터를 개발한 오데오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했으며 구글에서
2년간 지메일과 구글 리더 개발 및 서비스를 맡은 경험을 갖고 있는 캐빈 시스트롬은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인스타그램을 창업한다. 창업하게 된 계기는 여자친구가 자신의 사진을 예쁘게 꾸며달라는 부탁을 자주했었고, 시스트롬은 사진편집과 SNS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구상하게 된다.
그렇게 대학 친구와 함께 창업하게 된 캐빈 시스트롬은 1년 남짓한 시간 안에 인스타그램 기업가치를 초기투자금 보다 1000배가 넘는 금액으로 결과물을 낳았다.









3. 블랙리스트 그리고 화이트리스트


블랙리스트
- 5월부터 시행되는 블랙리스트는 왜곡된 국내 휴대폰 유통시장을 바로잡을 수 있는 제도
 분실이나 도난 폰과 같이 블랙 리스트에 오른 휴대폰만 아니면 대리점에 갈 필요 없이 바로 유심칩을
꽂아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을 자유롭게 구매 할 수 있지만, 휴대폰 단말기가 블랙리스트가 되면 사용이 불가하므로 자유도가 떨어짐.

화이트리스트
- 단말기가 가지고 있는 15자리의 고유번호를 이동통신업자가 관리하면서 국내 이동통신업자에 의해서 출고된 단말기에만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제도를 의미

블랙리스트 제도의 영향
휴대폰 판매점이 이렇게 많아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창업자들 입장에서 초기 비용이 안든다는 점 때문이다.
반면 블랙리스트 제도가 적용된 후라면 통신사가 유통하지 않는 단말기의 경우는 물건을 가져오는데 상당한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판매점이 꺼릴 것이 분명하므로 기계 유통의 다양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4. Smart Life




스마트 TV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될 디바이스로 향후 가정에서 디지털 라이프의 중심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 된다.

인터넷에 연결되는 두 종류의 TV, 스마트TV IPTV의 차이는?
스마트TV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사용자와 TV가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는 점이다. 이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만 하는 기존의 TV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 때문에 스마트 TV를 ‘쌍방향TV(Interactive TV)’라 부르기도 한다.
스마트TV는 인터넷 회선에 연결해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IPTV와 유사하다.






Smart TV지상파나 케이블 방송용 케이블 + 인터넷연결 케이블 두가지를 TV로 연결하여 일반 방송을 시청할 때는 안테나 케이블, 그 외의 쌍방향 기능을 이용할 때는 인터넷 회선을 통해 데이터를 전달받는다. 따라서 IPTV와 달리 스마트TV는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아도 일반 방송의 시청 자체는 가능하다.


IPTV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하여 정보 서비스동영상 콘텐츠 및 방송 등을 텔레비전 수상기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인터넷과 텔레비전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디지털 컨버전스의 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기존의 인터넷TV와 다른 점이라면 컴퓨터 모니터 대신 텔레비전 수상기를 이용하고마우스 대신 리모컨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일체형 스마트TV, 분리형 스마트TV의 장/단점


스마트 TV는 자체적으로 인터넷 접속 기능 및 프로세서, 데이터 저장 공간 등을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는 일체형 스마트TV 외에도 기존 TV에 별도의 셋톱박스(set-top box: 수신기)를 추가해 구현되는 분리형 스마트TV가 공존하고 있다.
일체형 스마트 TV – 삼성전자, LG전자
분리형 스마트 TV – 애플, 구글 등 컴퓨터 플랫폼(Platform: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규격)


일체형 스마트 TV의 장점 별도의 장비를 추가로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TV 구매 시에 함께 제공되는 통합형 리모컨으로 모든 기능을 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체형 스마트 TV의 단점 – 그만큼 TV의 가격이 비싸진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삼성 스마트 TV를 통해서도 음성명령으로 에어컨 제어가 가능해 거실 가전과 사용자가 소통하는 스마트한 생활 환경을 실현시켰다.

음성인식이 가능한 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 허브로 접속해 스마트에어컨Q 위젯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TV를 보던 중에도 리모컨에 음성 명령을 전달해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다. 별도로 에어컨 리모컨을 찾거나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더욱 편리한 거실 생활이 가능하다.

분리형 스마트 TV의 장점 별도의 TV를 구매할 필요 없이 기존의 TV에 셋톱박스만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은 훨씬 적다


분리형 스마트 TV의 단점 -TV와 셋톱박스를 연결시키는 과정이 필요하고 각각의 리모컨을 따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서는 상당한 번거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일반 방송을 시청하면서 SNS 기능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와 같이 TV와 스마트 기능을 연동시키는 데는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참고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7949

스마트TV 제조사와 인터넷 망 사업자 사이의 갈등


스마트TV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이다. 또한 스마트TV의 주요 콘텐츠 중에는 VOD나 지난 방송 다시 보기와 같은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당한 수준의 네트워크 트래픽(traffic: 부하)이 발생할 수 있어 이것이 인터넷 망 제공업체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있다. 인터넷 망 제공업체들은 이러한 형태가 부당하다는 점을 강조, 스마트TV 제조사들이 네트워크 트래픽 발생에 따른 망 확충 및 유지에 드는 비용을 함께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위와 같은 논란은 스마트TV의 보급률과 비례해 한층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와이파이존과 3G 혹은 4G망을 적절히 전국적으로 충원해놨다고는 하나, 정작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사용할 때 로딩시간만 기다리고 있을 경우가 적지 않다.
내 위치가 계속 이동중에 있어 수신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는 하나, 전국적으로 인터넷망을 충원해놨다고 하는 광고와는 다른 형태이다.
이처럼 스마트 TV가 이동성이 있는 디바이스는 아니지만 실시간이 생명인 TV가 마치 PC안에서의 수강신청, 티켓예매 오프닝 때를 방불케 하는 트래픽이 일어났을 때의 사용자 통증을 잘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사용자 입장에서 봤을 때 그러한 통증의 안전성이 보장되어야 사용자가 보다 많이 늘어 날 것으로 생각 된다.

스마트 냉장고

냉장고는 의식주 중 식생활에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다.
스마트 시대가 시작 된 이시대에 이미 지난해부터 와이파이와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냉장고 들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었지만, 당시 주요기능 중 인터넷을 통해 날씨를 확인 하거나 요리법을 알아보는 사소한 기능에 그쳤었다.
최근 공개 되고 있는 스마트 냉장고들은 저장된 음식물들의 목록을 형성하여 관리 하고 저장된 식재료를 기반으로 하는 맞춤 요리 정보를 제공 하는 등 삼성전자는 이마트와 손을 잡고 이커머스(e-Commerce:인터넷 등 전자매체를 통한 상품거래)’가 가능한스마트 냉장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 폰과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냉장고의 저장물을 확인해 마트나 시장에서 식재료를 구입할 때 불필요한 지출을 방지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방까지 가지 않고도 냉장고의 온도나 기능 조작이 가능하다.
냉장고를 열어보면 눈에 보이는 곳은 상관없지만 야채박스와 같이 열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공간에 넣어진 식재료들은 언제 사서 넣어놨는지 대체 얼마나 보관 되어있었던 건지 알 수가 없다. 음식이 썩은 채 발견될 때도 적지 않은데 만약 스마트 냉장고가 식재료의 저장 정보를 제공해 준다면 이런 일이 줄어 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되고 이커머스 기능까지 탑재 되어 있다면 이젠 따로 나가서 장을 볼 필요가 없어질 앞날이 기대 된다.

참고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1&aid=0002089023

스마트 냉/난방

한여름에 외출했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의 찜통더위 혹은 한겨울에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왔을 때의 그 냉기를 못 느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이제 스마트 폰을 통해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톡(Smart Talk)'은 스마트 톡 리모컨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한 음성명령만으로 전원·운전모드·바람세기·희망온도 등 에어컨 대부분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예컨대 "지금부터 스마트 톡 사용이 가능합니다"라고 안내가 되며 이 후 사용자는 "온도 올려·내려"등 같이 기본적으로 제품에 등록되어 있는 음성명령으로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처음 이 기능을 들었을 때, 밖에서 집으로 귀가 도중 사용하기엔 편리하나 집에서 휴대폰을 찾고 어플리케이션을 키고 음성인식으로 명령한다는 것 자체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집에서의 편리함을 탑재시킨 스마트 TV가 음성인식 기능까지 탑재 되어있어 스마트 허브로 접속해 스마트 에어컨 Q 위젯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TV를 보던 중에도 음성명령으로 에어컨을 제어 할 수 있어 TV자체가 집안의 리모콘 역할을 대신 해 주어 귀찮을 것 같다는 나의 고민은 해결 되었다.


스마트 청소기
이제 청소만 하는 청소기의 시대는 끝났다.


원형 형태의 로봇청소기는 이미 수년 전부터 시중에서 판매되어 왔지만 그동안은 청소기는 청소기일 뿐이었다하지만 최근 로봇 청소기들은 카메라와 2개의 CPU를 통한 빠른 청소경로 설정, 장애물 센서를 활용한 꼼꼼한 청소능력, 먼지량에 따른 청소 횟수와 강도 조절, 스마트폰과 PC를 통한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 등의 장점을 갖췄다

통신3사의 휴대전화와 통신망을 통해 외부에서 실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뷰 기능도 반응이 좋지만 스마트 에어컨과 같이 외부에서 청소기로 음성신호를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604246

이렇게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 마저 스마트 라이프의 형태로 변화해 가고 있다.

과거 

집으로 돌아가 청소를 하고 에어컨을 키고 냉장고를 열어 식자재를 파악하여 요리를 해야 함            

현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청소기 뷰를 통해 집상태를 파악 후 청소기 실행                                                            
청소가 끝나면 스마트 에어컨 실행 후 냉장고 안에 있는 식자재를 파악하여 레시피를 찾으며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스마트한 세상이 실현 될 수 있게 되며 보다 편한 삶 즉 개인적인 시간을 더 많이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얼마 남지 않은 미래의 스마트 시대


                               

                               






4. 태블릿 PC, PC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태블릿 PC, PC시장을 위협하다
1980년대 개인용 컴퓨터, PC가 대중화에 성공한 이후 디지털세상은랩탑이라고
불리는 노트북 컴퓨터가 등장한 이후인 지금까지도 가정용 데스크탑 PC를 중심으로
형성 되어 왔다. 하지만 랩탑은 가격대비 성능이나 사용의 편의성에서 데스크탑을 
이길 수는 없었지만 태블릿 PC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향후 태블릿PC시장이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PC시장에서의 태블릿PC

최근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태블릿PC 판매량이 1 2000만 대에 
달한 것으로 전망 했다.
이 수치는 지난 해 태블릿PC판매량인 약 6000만 대의 2배에 이르는 수치이다.
2010 4월 애플에서 아이패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태블릿 PC시장은 불과 2년 만에
연간 1억 대의 시장으로 성장 한 셈이다.

태블릿 PC중 시장을 제일 주도하고 있는 애플의 아이패드가 제일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2011년 약 4000만 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해 전체 시장의 2/3 점유율을 확보
2012년 뉴아이패드를 출시한 애플은 올해에도 7300만 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해 전체 
60% 이상 독식 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렇게 급격한 태블릿PC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PC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2.6%증가하며 오히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PC출하 시장을 지역별로 나누어
보면 조금 다른 결과를 발견할 수 있다.
2011 2분가 북미 지역 PC출하량을 살펴보면 1785만 대로 전년 동기 1863만대 
보다 역 4.2감소 한 것으로 나타난다
북미지역은 태블릿 PC시장의 2/3를 장악하고 있는 아이패드가 가장 많이 팔린 곳이다.






태블릿 PC가 데스크탑을 대신할날을 기대한다.
아이폰 이전에도 스마트폰과 그전신인 PDA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최신 휴대전화들이 시장에 출시 됐었지만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의 시작을 알린 것은 아이폰이었다.
아이폰의 브랜드 마케팅, 애플이 보유하고 있던 방대한 콘텐츠 등 아이폰의 성공 요인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그중 가장 큰 성공 요인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었던 IOS만의 사용자 친화적 UI에 있었다.
그동안 스마트폰과 PDA폰들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성공할 수 없었던 것이다.
점차점차 성공 하고 있지만 태블릿 PC의 진가는 콘텐츠를 소비할 때 발휘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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