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5일 목요일

APPSTORY_07월호 요약



Smart & App Magazine
App Story 앱스토리 (월간잡지)_201207월호


잡지 제목과 같이 월간 APP News, Smart Preview, Smart Device Review, Smart Issue 등의 Smart 디바이스 기반의 정보들이 매월 제공되고 있다.
출시 이전의 디바이스 정보들이 제조사별로 제공되는 파트가 있어 미리 디바이스 동향 파악도 가능하다.






목차
1. 스마트폰 가입자 수에 따른 모바일 광고 필요성
2. Qualcomm기업의 점령
3. LTE  ‘왜 LTE엔 스냅드래곤일까?'
4.GALAXY S3의 높은 기대와 이슈
5. NFC 전자지갑이란?


1. LTE 가입자수는 ? 스마트 폰으로 보는 모바일 광고가 필요할까?



최근 3G스마트 폰에 비해 LTE스마트 폰의 점유율이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LTE통신사 별 가입자 수를 살펴 본 결과 소비자의 50%정도가 LTE통신망 설치에 주력했던 LGU+를 꼽았으며 고객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피처폰의 점유율은 날이 갈수록 급격히 줄어 들고 있으며 스마트 폰 사용자가 대부분인 이 상황에서 광고주는 모바일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또한 ‘기업에서 모바일 광고를 집행할 필요가 있는가?’란 질문에 77.4%의 인원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했고 이중 68.5%는 모바일 광고 관련 예산을 책정 했으며 이미 광고를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 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광고를 해야 하는 점은 누구나 알다시피 스마트 폰의 보급률이 높이서라고 할 수 있지만 모바일 광고의 장점과 집행하는 이유를 꼽아보자면 시,공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2. Qualcomm기업의 점령


CDMA


CDMA는 이동통신 기술의 일정으로 코드 분할다중접속 방식으로 불리며 2G통신에 주로 사용됐다.

CDMA에 대한 특허권을 퀄컴이 가지고 있지만 이 기술은 사실 퀄컴의 고유기술이 아니고 실리콘밸리의 한 여과학도가 이론을 세운 것으로 특허권을 퀄컴이 사들인 것이다.
이후 3G통신에서 사용되는 WCDMA,HSDPA에도 퀄컴이 특허권을 가지고 있으며 퀄컴의 특허권에 대항하기 위해 삼성을 비롯한 국내 제조사와 이동통신기업이 새로운 독자기술을 개발했는데 이 기술이 바로 와이브로(Wibro)이다.


와이브로(Wibro)는 3G와 유선인터넷의 중간단계 통신 속도를 가졌으며 이동중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세대 통신기술로 떠올랐지만 스마트 폰과 LTE통신의 등장으로 지금은 일부 사용자들에게 에그 정도로 쓰이고 있다.


스냅드래곤 ‘과거의 불만은 잊어라, 이젠 원칩이다!’


퀄컴에서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세서이다.


2008년 4분기 1세대 S1칩셋을 최초로 상용화 했고 그 당시에는 
꿈의 속도였던 1GHz를 실현했고 전 세계 많은 휴대폰 제조사들이 사용했다.
지금까지 출시 된 스냅드래곤을 정리해 보자면 이렇다.
1세대 S1칩셋은 클럭 속도가 1.3GHz까지 향상된 모델까지 출시 됨
대표모델로는 옵티머스 Q, 베가X, 디자이어 등
2세대 S2칩셋은 최대 1.4GHz까지 클럭 속도가 향상
탑재 대표 모델은 베가X, 플라이어 등
3세대 S3칩셋부터 듀얼 코어로 설계됨
탑재 대표 모델은 갤럭시 노트, 레이더4G와 같은 LTE스마트 폰에도
4세대 S4칩셋은 원칩기술을 사용해 연산능력 및 전력 효율도 향상 됨
탑재 대표모델 베가 레이서2, 옵티머스 LTE2 등

올해 3분기에 쿼드코어 모델이 새로 상용화될 예정이었는데 9월 출시 예정이라는 구체적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퀄컴 쿼드코어 LTE폰 9월 출시
이 쿼드코어는 기존에 1.4GHz에서 개선되어 1.5GHz AP로 설계 되었으며 LG전자에서 출시할 쿼드코어 LTE 스마트폰에 이 트로세스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 쿼드코어의 장점은 4개의 코어가 동시에 움직이지 않고 각 코어마다 독립적 작업을 수행하여 작업의 효율성과 전력소모를 막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LTE통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S3가 유일하며 그이유는 자체적 LTE통신칩을 프로세서에 결합할 수 있는제조사가 삼성전자뿐이기 때문이다.








3. LTE  ‘왜 LTE엔 스냅드래곤일까?'

현재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삼성전자 엑시노스, TiOMAP, nVidia 테그라 등 다양한 제조사들의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대부분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LTE 스마트 폰은 몇몇 기기를 제외하면 독점 수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유가 뭘까?

이유는 프로세서에 같이 탑재되는 통신 칩셋이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LTE통신은 100% LTE로 사용할 수 없으며 신호가 약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는 3G를 사용해야만 한다. 이렇다보니 통신칩셋이 3G와 LTE모두 지원해야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해야 하는데 3G와 LTE를 동시에 지원하는 칩셋이 필요한데 유일하게 퀄컴만이 지원되어 제조사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스냅드래곤을 사용하고 있다.
단 삼성전자의 갤럭시S3 LTE모델에는 통합 칩셋을 탑재한 엑시노스 4412 프로세서가 사용될 예정이다.
3G통신 칩셋이 포함될 프로세서와 + 별도의 LTE칩셋도 같이 스마트 폰에 포함시키면 문제될 것이 없지 않겠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부피가 커지고 성능저하와 과도한 전력소모로 이어질 수 있다.

4. GALAXY S3의 높은 기대와 이슈




처음 공개됐을 당시 언론과 소비자 반응은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았던 것과는 달리 제품 리뷰와 실 사용기가 속속 흘러나오면서 분위기는 바뀌고 있다. 
모든 사용자들의 기준점을 다르겠지만 삼성전자가 하드웨어에 감성을 입히기 시작했기 때문이라는 평이 적지 않다. 
갤럭시 S3가 이같이 인기가 치솟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갤럭시 S시리즈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기기변경을 하는 빈도수가 많아 기존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가지 평가나 리뷰들이 속출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국내 갤럭시 S3 예약 판매가 2시간 만에 매진되었고 총 900만 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3를 지역별로 다른 사양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해외시장에서 LTE버전에는 스냅드래곤 S4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출시하였고 국내에 출시되는 LTE 모델은 엑시노스 4412 쿼드코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성이 해외물량의 공급도 원활하지 못하다는 부정적인 소식이 실제 적용되어 갤럭시S3를 기다리는 사용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지 않길 바란다.







5. NFC 전자지갑이란?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자로 13.56MHz의 대역의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NFC라 칭한다.
이 통신 기술은 10cm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양방향 통신 기술로, 특히 주목 받는 부분은 이를 통해 모바일 신용 결제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자지갑시장은 NFC, QR코드, 결제 모듈 등을 주축으로 이뤄지고 있는 새로운 시장인데 특히 신용카드 이용률이 비약적으로 높으며 스마트 폰 열풍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 거세게 분 국내 시장에서는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종종 가맹점에 맞는 카드를 찾느라 시간을 버릴 경우가 많은데 이젠 그런 사소한 스트레스 마저 해결된 모바일 전자지갑이 있어 편리하다. 간편한 슬라이딩 터치혹은 검색으로 보유카드를 모두 확인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쿠폰함 마저 리스트로 뿌려지는 대부분의 형식이 지갑 혹은 가방을 뒤적거리며 찾지 않아도 되는 간편한 결제문화를 형성해 주어 편리하다.